제경험상 초중고, 심지어 군대 에서도 축구 혹는 농구 좋아하는 애치고 왕따 당하는애 못봤어요. 남자들은 몸으로 부딪치면서 친해지기 때문에 거의 축구하는 맴버는 왕따 안당합니다. 조용하고 소심해도 축구 , 농구 하는애는 절대 왕따 안당하더군요. 그렇게 서로 몸섞여 가면서 운동하다보면 자연스레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기는거같던데요. 보통 운동 좋아하는 애들중에는 껌좀 씹는 애들이도 있을수있고 대부분 활당한 집단?의 애들인데 얘는 나랑 같이 운동하는애라 는 소속감 때문인지 절대 안건들고 친해지더라구요. 왕따당할까봐 고민이신분들 운동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남자분들 공감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