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멀리한다거나.
아님 꺼놓을까.
아님...
하루 종일 뭐 했는 지 보고하다가
이제 말할 수 없고
말해서도 안되니깐
연락이 오지 않는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보니
이 허전함을 메꾸는 좋은 방법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