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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반 진숙이 자랑해도되나요?
게시물ID : animal_29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리♥
추천 : 28
조회수 : 16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6 19:26:27

바야흐로..여름초..집앞에서 울던 새끼고양이를 주워와서 키운지 7개월이나 됐어요!

제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포기를 못하겠어요..

엄마한테 집에서 쫒겨난것만 셀수가 없는 진숙이..ㅠㅠ

몸이 안커요!!몸이 돼지고양이 만들고 싶어서 로얄캐닌 베이비캣사료만 알바까지 뛰어가며 먹였는데..

요즘은 엄마가 어디서 사온 10키오에 이만원짜리 사료먹는 불쌍이ㅠㅠ큨ㅋㅋ

 

오늘 찍은사진이에요! 다리 쭉피고 자고있길래 찍었는데 눈감은 사직찍을려고 사진만 20장 넘게 찍었어요..

 

항상 뭘 먹고있으면 이렇게 앉아서 쳐다봐요.."그렇게 쳐먹고도 또들어가냐.."라는 눈빛으로..hㅏ..

 

당최 사진찍고 싶은데 고개를 안들어서 한손으로는 유혹하고 한손으로는 찍고..헤서 얻은 사진 ㅎㅎ♥

 

진숙이는 특이하게 몸전체는 하얀데 꼬리하고 등,머리쪽만 삼색이에요..삼색이라고 해야되는지..

 

살이안찌는줄알았는데 과거사진이랑 비교해보니 많이쪘드라구여..완전해골!!-ㅠ-

 

막짤은 긔엽기♥ 털이 많이 날려서 고통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진숙이 자랑 이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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