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사랑제일교회 관련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교회 측은 오히려 정부의 방역을 비난하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정부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참여 단체 등을 상대로 무한대로 검사를 강요해 확진자 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검사와 격리를 강요하는 행위는 직권남용과 불법 감금"이라고까지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