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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같은데 혼자있고싶다.. 모든게무섭다...
게시물ID : gomin_415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8 00:06:28
요새 우울장애가온건지 조금만 큰소리들어도
울음나오고..누가 나쳐다만봐도가슴뛰고눈물나올라그런다.심지어
부모님한테도.

외딴섬같은데서혼자있고싶다.나같은새끼세상에서사라져버려도슬퍼
할사람 별로없지만
부모님생각해서힘내야되고..그게더 마음을무겁게한다.
외딴섬에라도쳐박히고싶다.

우울증같은거루저들이나 걸릴거라생각했는데
이게무서운게나스스로 내가통제가 전혀안되..
뇌병신새끼가고장난거라 이성으로 눈물나올라하고
얼굴병신같이일그러지는걸막을수가없어.

병원가서 상담이라도받고 치료받고싶은데
좆같은 대한민국은 그것도기록이남아서나중에불리하게작용되잖아...
아..힘들다
이러는내가 병신같다.지금까지실패만해오면서도
뭐좋다고 실실웃고다녔었는지..우리부모님도불쌍하다
하나있는자식새끼라고이딴개병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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