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액정이 나가고 어떤폰으로 갈아탈까 고민중

루나가 괜찮아보여서 루나로 갈아탔습니다.

299요금제 + 파손보험 + 할부금 + 안심옵션

다해서 5만원조금 넘게 내구요.

299기준 할원 332000원이었던거로 기억합미다.


장점은 우선 깔끔하고 이뻐요. 이쁜거야 개인취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썼던 폰중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사실 중국 인도등에서 저렴하게 나오는 진짜 가성비가 좋은 기기들에비하면야 비싸겠지만 as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접근성에서보면 주변사람들한테도 권해봄직은 한것같네요.

단점은 제가 체감하는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타이핑이 불편해요. 오타가 많이나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잘안잡히는것 같아요ㅜㅜ
일체형이라 배터리빵빵하게 두세개 들고다니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불편할것같네요.
그리고 하단 매뉴바가 사라지지않아요ㅜㅜㅜㅜ
깔끔한 액정추구하는 분들은 불만족스러우실것같아요. 다른부분은 모르겠으나 체감상 가장 불만족스러운건 오타가 많이나온다는건데, 이건 기기의 고질적인문제같더군요.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며 고쳐질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스마트폰에 무지해서 이부분은 드릴 말씀이 없네여.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편하게여쭤보세요 ㅎㅎ


세줄요약
디자인은 이쁨
 타이핑이 상당히 불편함(쿼티기준)
단점을 감안하고 쓴다면 꽤 괜찮은 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