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팬들이 많다보니 메라선수가 조금만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하면 관련 영상이 롤게에 올라오는데
그게 싫고 아니꼬운건 알겠지만 그렇게 꼬투리잡고 깍아내리시는 건 매너가 아닌 것 같네요.
님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이 부정당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굳이 다른 선수와 비교를 하고 깍아내리고 해야 기분이 풀리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러지 맙시다.
님들이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고 깍아내려지면 기분 나쁘자나요
예를들어
님이 정말 어렵고 힘들게 꽤 괜찮은 직장에 취직했는데
주변에서 "저거 3류 대학나와도 들어가는 회사네", "사촌 누구는 대기업 들어가는데 쟤는 뭐하냐?" 이런 소리들으면 기분 나쁘자나요.
공이 크든 적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다른 이와 비교하거나 깍아내리지 않는 것은 굳이 프로게이머 선수들 한테 뿐만아니라
사람사이의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까를 하고 싶으시면 친구분들이랑 맥주한잔하시면서 "요새 메라도 한물 갔어" 이런 얘기하시고,
여러명이 보는 게시판에서 분쟁을 조장하는 것은 삼가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