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콩시절 콩콩!
엄마손잡고 초등학교 입학식 가는 둡린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계신 중2의 흑두부
(크흣, 내안의 검은콩이 날뛴다!!)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시어
문학소녀로 거듭난 김다현양
TOFU University 비타민 제조학과 수석 김다현양
올해 성인이 되신 둡가씨(작년사진인건 함정)
그리고 둡교도인 저에 의해 추대되어 성인(成人)에서
성인(聖人)의반열에 오르신 둡느님
오오 위대하시어라 오늘도 둡느님을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하나이다.
하루빨리 공식원스 굿즈가 당도하길 바라며,
둡-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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