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에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대한민국에 생존하는 부산디자인고등학교 1학년이구요 사실 부산중앙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미술에 어떤 조짐이 보였는지 저는 이렇게 복학생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학교 이미지가 좀 나쁘게 나왔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전~부 착하구요 이미지가 나쁜건 선생님들이 너무 이상해서 학생들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악 조건속에서의 서바이벌 이라그런지.......이미지가 그렇습니다 오늘 학교 수업일정은 4교시 까지하고, 벡스코에 어떤 인테리어에 관련된. 자동차, 전동공구, 친환경소재 등등 그런 것들을 보러 가는 수업이었는데요 저희가 일정보다 늦게 출발했습니다. 저 두명의 친구.....동생이네 그래도 친구로 하겟습니다 쓸쓸히 학교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대일이란 친구놈이 장난끼가 많아서, 지훈이란 놈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해서 그 칸 내에 모든 분들이 웃었습니다. 맞장구 쳐주시는 아주머니들, 할아버지들 여러분이 계셨지만 네이버 기자인지도 몰랐는데, 맞장구 쳐주신 커플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보고 어디로 가냐고 하자, 우린 내릴곳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서면에서 갈아타고 2호선을 타고, 센텀시티로 가는 길이었는데 네이버 블로그 기자 되시는 분께서 저희들에게 잠깐 서면에서 시간 10분만 내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흰 흔쾌히 승낙했고, 주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보고 나서의 소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사실 저게 급으로 금방 짜논 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분만에 어떻게 할지, 맞장구는 꼭 쳐주고, 반박도 하고. 우리 특유의 부산 사투리를 쓸 것을 친구들에게 요구도 했습니다. 잘 감상해주시구여 베스트 꼭 보내주세요 부산 국제영화제 번창을 기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경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