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고등학생이고 한번은헤어졋다 다시사귄사인데요
제가 처음사겻을떈 처음사랑을해봣고 아무것도몰라서 제 솔직한모습이나이엿던거같습니다. 거의 가식?이엿던거같아요.
하지만 헤어지고나선 다시 사랑하는사람이생긴다면 이번엔진짜로 제 자신그대로를보여주기로 혼자 다짐햇습니다.
그리고 2년뒤 지금여자친구에게 연락이와서 다시사귀게되엇는데 전 제자신그대로 보여줫습니다. 편하고 재밋게 옜날엔 말수도별로없엇고
하고싶은말도 제대로못하고 담아두기만햇엇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요즘 드라마 응답하라 1997 그걸보고 저더러 저렇게는 못하냐구 하더라구요 그전에도 옛날처럼 좀 설레게해달라하구
저도 그래서 그 드라마봣는데 솔직히 끌리게만들어놧더군요. 근데 서로다른사람이고 그건 드라마인데 제가어떡하나요??
여자친구는 제 가식적인모습이좋은걸까요 철이덜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