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분홍빛 연꽃은 제가 중딩때 찍어둔 거에요~
대체 어디서 찍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언젠가 고궁에 갔을때 연못에서 찍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제가 찍은 사진중에서 처음으로 예쁘다고 생각했던 사진.
하늘빛 수국은 작년에 제주도로 수학여행가서 찍은 거에요ㅋㅋ
아마도 무슨 공원이었던것 같은데...안에 수목원도 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을 배우고는 싶지만, 기회가 닿질 않네요ㅠㅠ
잘찍지는 못하지만, 사진찍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당*-_-*
전문가의 눈으로 보면 정말정말 많이많이 허접하겠지만,
여러장 찍다보면 (제 기준으로 봤을땐) 나름 괜찮은게 몇개 나오더라구요>_<;;
얼마전에 가족사진이랑 친구들과 찍어둔 사진들을 인화해서 앨범에 정리해봤어요.
역시 사진은 인화해서 보관해야 더 멋지고 그 가치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추억이 하나둘씩 쌓여가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몇장 더 건지게(;;) 되면 또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