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권말소!    어제가서 하고 왔네요. 할부 할게 못됩니다.

할부금 말구... 차 가격이 연봉의 몇%라고 했던거같아욤

근데 역시 자기가 판단해서
자기 행복을 해치지 않는 (무리해서 금전적으로 다른부분에서 압박이 생길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범주 내에서 본인 판단으로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본건데
월수 200 이하는 대중교통
월수 300 부터 경차
400이상 소형
500준중형
600 중형
아.. 금액은 기억안나는데 암튼 이렇게 올라가다가 연봉 1억은 되어야 국산 대형차 사도 된다 라고 한 글 봤었는데

저 기준에 따지면
도로에 중형차 몇대 없어야 할듯요

암튼 본인 기준에
다른 지출이 거의 없다면 (술도 안마시고 딱히 취미도 없고)
하고싶은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대개 차값이 연봉의 50퍼정도면
적당하다고 봅니다ㅎㅎ

연봉이런거 상관이야 있겟지만
정작 중요한건

월 적금or취미생활 문화생활 기타 품위유지비 통신비 등
자기가 고정으로 들어가는돈을 제외한 차에 쓸수있는돈에
따라 다르다고봅니다 연봉2천에 차에 월50~70정도 투자한다치면
국산 중형 대형도 가능하리라봅니다

지극이 솔로일때의 기준이며 가정이생기면 확바껴버립니다

또 할부라도 전액 할부 부분할부에따라 달라지겟죠..

월 실수령액 250만원인데 모하비 끌고 다니는 친구도 있어요.
자신의 월 고정지출 저축 제외하고 차에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어느 등급이던 고를수있겠죠.
딱히 이거다 저거다 할 필요는 없을듯..
차가 좋아서 좀더 투자할 사람도 있을거고
차는 그냥 이동수단일 뿐이라며 허름한 중고차에도
만족하는 사람도 있듯이... 저는 후자에 가깝습니다.ㅋ

차를 할부하다니...

제 생각엔 연봉 1/3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차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한다면 약간 하향하는게
일반적으로 수리비나 기름값 등 유지비가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요? 연봉 5천이라면 차값2500정도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