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쿨 무대에서
댄스버전에서 발라드 버전으로 바뀌면서
'그대 나에게 주었던 사랑..그보다 더 행복한건 내겐 없었어..
그래 나 이제 널 떠나보내 줄게 더 이상 슬퍼지려 하기전에..'
이렇게 독백하는 부분이..참 무도 토토가를 마무리하는 가수들
그리고 그 무대를 지켜보는 우리들의 심정을 대변하는것 같아서요
꿈같고 아련한 시간이었지만 이제 마무리 지어야하는..그런 슬프면서도 뭥가 뭉클한 그런마음이
함축되어있는 그런 느낌이었음
어쨌든 결론은 토토가 짱짱
이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거같네요 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