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에 관한건데요..
우리가 흔히아는 안좋다는 냄새가 그 기억 때문에 싫어하는걸까요?
아니면 본능적으로 그 냄새를 싫어하는걸까요?
예를들어 우리가 아 똥냄새~ 그러자나요.. 그 냄새가
어렸을때부터 응가를 보고 응가는 더럽다는걸 인식한후에 거기서 나는 냄새를 인식해서
은행나무 열매냄새도 우리가 역하게 느끼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은행나무열매 냄새(=응가냄새)자체를 본능적으로 싫다고 느끼는걸까요?
반대로 우리가 흔히 꽃향기라는것도
꽃이 이쁘니깐 거기서 나는냄새도 이쁘다고 어렸을때부터 알아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