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헨리를 범인으로 찍고있었는데 이유가

헨리가 말도안되게 답답한 짓을 하고 공범드립을 치니까(공범중 실행범만 범인으로 취급할경우 한명은 진실을 말해야 하니 범행을 사주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반드시 나와야함, 사주범이 범인일 경우 실행범이 누구에게 실행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와야함

일부러 저러는줄 알았더니.. 무슨 수학문제 풀었니 뭐니해서 논리쪽으로 뛰어난데도 저러는건가? 했더니

하아... 개인적으로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하고

범인의 반전이 장난아님... 이라기 보다는

이건 제가 헨리를 범인으로 찍고있어서 시야가 좁아져서 생긴 문제같고

시청자가 추리하기에는 현장검증등의 불가능으로 솔직히 좀 힘들었다고봄

운전기사는 애초부터 원한, 이득등의 동기가 너무 부족했고 증거도 부족했으니 처음부터 제외였고

(다른건 몰라도 운전기사가 범인으로 몰린건 이해가 잘)

요약하자면 그냥 헨리 답답 완전답답.. 저게 실제성격은 아니겠죠?

숨막혀 죽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