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다들 대선토론으로 너무 빡쳐 있지 말고 잠시 유머를 보며 웃어봅시다.
신사의 품격 다들 보셨나요? 거기서 우리의 터프가이 김수로가 병원장 딸이랑 선을 보는 장면이 나오죠.
여기서 "아이는 2년마다 낳을 생각이 있다", "밥은 하루에 두 끼정도는 직접 해줄 수 있다. 세끼는 곤란하다", "나의 직업은 병원장 딸" 등등 화려한 어록을 남겼습니다.
전 이거 보면서, 에이 설마 저런 사람이 진짜 있겠어..했는데.
진짜 있었습니다. 후즈히어에서 본 프로필.
베오베까지는 안 바라고, 베스트까지만 보내주세요~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