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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근혜 후보 이전 1,2차 토론 때와는 좀 달랐다.
게시물ID : sisa_298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후훗히히
추천 : 4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6 22:21:28


박근혜 후보 이번 3차토론..

이정희 후보 안나오니까

기세등등해져가지고는 

더더욱 뻔뻔해진 모드였음..


하아..

질문을 진짜 "못"알아듣는건지 일부러 "딴말"하는건지 

답답해서 미치겠도다

그냥 토론 질문 답변 하나 제대로 방향잡고 똑부러지게 못하는데

국민들이 아무리 소리친들 그것을 들을 리가 있나?

당연히 정치에서도 "못" 알아 듣거나 "딴말" 하면서 자기맘대로 해버리겠지.

상대방에 대해 제대로 답변해 주는것도 하나의 예의이며 배려인데

기본 자세부터 글러먹었어. 


아무래도 오늘.. 새누리당 잘못을 또박또박 설명해주면서 압박주는 이정희 후보도 없고

문재인 후보님은 네거티브를 안하니까

ㅂㄱㅎ가 전 토론들보다 다소 기세등등해진 모습을 보였고

오늘 ㅂㄱㅎ가 너무 문재인 후보 말을 자꾸 자르고 끊고 끼어들어와서

열받는 토론이었음.


박근혜 목소리가 중성적인 톤이라서 뭔가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지만 있어보이는 듯하게

사람을 끌어드리는 매력이 있다고 도올 선생께서 말씀하셨지만

나는 그녀가 말하는 내용이 죄다 모순적이라서 목소리고뭐고 하나도 안끌려!!!!!!! 너 매력없써!!!!!!!!!!!!


아ㅠㅠ 나 이번 대선 정권교체 성공 못하면 절망적일 것 같아

제발........제발.............. ㅂㄱㅎ 만은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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