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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울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였다.
게시물ID : sisa_298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큘러스
추천 : 1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6 23:00:32

울집안 경상도.

군대에서 전라도 출신 선임에게 당한 악감정, 그리고 몇번의 통수에 당하신것 때문에 전라도 출신이라면 절대 신뢰하시지 않는다. 내가 알기론 노태우때 부터 꾸준히 우파 세력만 찍으셨다. 그만큼 골수 우파라고 보면 될거같다.


TV토론 시작전 넌지시 아버지 누구 지지하냐고 물어보자 당빠 박근혜. 어차피 바꿀수 없기에 조용히 토론 시청.

민망한 상황이 발생할때 마다 나는 웃음을 참을수 없어 낄낄 거렸고 아버지는 본인이 보기 부끄러우신지 얼굴이 붉어지심.


토론이 끝나고...

아버지. 방금전에 내뱉은 말 바로 줏어 담기에 부끄러우신지

아들아. 니 가서 시원한 맥주 하나 사오면 아빠가 니 좋아하는 문재인 찍어주마.


기분좋게 아버지랑 맥주한잔 하며 내가 아는 문재인에 대해서 기분좋게 설명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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