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그 동안 너무 고마웠어!!
이제 정말 꿈이 생겨서 정든 lol을 떠나려고해!!
웃고 화내고 짜증내고 승리에 취하고 너무 많은 기억이 있었지만 이제 추억으로 남기고
하고싶은것을 하려고해.
똥싸도 도와주고, 천천히 알려주었던 형들.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
게임을 접으면 늘 후회와 허전함 뿐이었지만,
이 게임은 추억이 참 많이 남는거 같아. 정들어서 이렇게 까지 하지 않으면 더욱 빠져버릴거 같아서
마지막 수단을 쓴거야.. 절대로 lol에 나쁜감정이 있는건 아니야.
내 계정은 '피글랫쨩'이야 만약 게임상에서 본다면 호되게 혼내주길 바래!
다시한번 형들 고맙고!! 즐거웠고!! 행복했어!!
형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