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이 아닌 "안"에서 만들어 먹었으니 인백 맞죠??ㅋㅋㅋㅋ
메뉴는,
나이프가 없어서 등심대신 푹푹 퍼먹을 수 있는 함박스테끼,
튀김요리 무서워서 케이준 대신 마트표새우튀김 샐러드,
면 삶을줄 몰라서 스파게티 대신 까르보나라 떡볶이,
오븐이 없어서 부시맨브레드 대신 동네빵집 커피번과 마늘빵..
그리고! 텁텁하고 쓴 와인은 저리가라! 달달하고 맛좋은 저렴이 와인 골드바인~♥
'돈없어서 아웃백 못가니 친구야 우리가 직접 만들어 먹자'였는데....
재료값이.... 5만원나왔다는 불편한진실....
왜이럴까요.. 이거 왜이럴까요? ㅠ.ㅠ
그래도 마~시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