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의 마지막 발언
그녀는 한 번도 어머니였던 적이 없다.
애를 낳고 기르지 않았다고 해서 어머니가 아니라,
'어머니와 같은 삶'을 단 한번도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난 올해 초 교생실습을 나갔던 고등학교에서
열린 토론대회에서 우리 반 친구보다도 토론을 못하는 궁색한 그녀의 토론 실력보다
이 말 한마디가 가장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