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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유플러스 너는 왜 1년을 넘게 나에게 사기를 치는거니...도와주세요
게시물ID : smartphone_41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퐁퐁★
추천 : 0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16 21:46:46
저희 부부는 1년도 더 전에 동네에있는 엘지유플러스 직영점에서 줌2와 g2 폰을 각각 할부약정으로 구매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2년안에 해외로 나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약정은 꼭 2년을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고 직원도 그 점을 확인해줬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을 개통하고서 문자가 왔는데 할부가 3년이 들어간데다가 구매당시 설명받읕 기기값은 42만원가량이었는데 부부가 각각 15만원가량을 훨씬 더 비싸게 구매한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 점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속이는 것이 기분나빠 그냥 해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희가 가입한 직원말고, 더 아랫사람으로 보이는 신참 직원분의 설명이 너무 친절해서 가입한거였는데 직급이 있어보이는. 저희를 가입시킨 그 남직원이 직원들도 함부러 대하면서 저희에게도 그럼 어쩌라고 하는 말이냐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는 태도가 더 화가 났습니다.
(첫 14일) 114상담원 통화> 직영점직원통화.
결국 직원의 태도에도 더 화가 나서 엘지본사에 114로 전화했더니 다시 그 직원과 연락을 해보겠다고 본사상담원이 그러더군요,
처음과는 전혀 다른 태도로 굽신 거리면서 전하가 와서 그냥 써달라고, 자기도 어렵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3년 할부금가운데 1년치 비용인 15만원가량에 해당하는 돈을 두사람거 모두 입금을 해주겠다고 해서 그럼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해지가능한 14일이 다가오는데도 연락이 안와서 13일에 연락했더니 자기가 어려워서 월급받으면 꼭 주겠다 그 남직원이 사정사정해서 마음이 짠해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후 두달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없음
아무래도 속은거 같아서 114상담원 연락- 또 같은말, 담당직원에게 전화하라고 하겠습니다...
연락왔는데 또 아쉬운 소리는 하긴하는데 배째라식의 말.....
정말 엘지유플러스에 오만정이 떨어져서 모두 해지하겠다고 또 화를 내자 해결하겠다,....
지금 우리 맘대로 해지하면 위약금이 어쩌고저쩌고,,,,
그후 5개월
그후 저희 부부가 출장이 잦아서 5개월가량 되었고 해결이 안됨, 다시 연락.. 해결해주겠다고 함.
그후 1년가량...
정말 우리가 저녁 늦게 퇴근하고, 정신차리면 한밤중...매일 바쁜 일상을 보냅니다....
. 결국 소비자센터와 엘지본사, 등등 여러곳에 할. 날울 잡아서 하루종일 상담받고 엘지본사 직원과 해결을 해달라고 말함.
결국 동네 직영점 사장이 전화가 와서 그 직원은 그만두었다고,,, 그래서 자기가 해결해야하는게 그렇게 되면 많이 힘들다, 그직원을 걸고넘어져라,,,어찌고저찌고,...사장님이 하소연 많이 하고,...
ㅠㅠ 마음이 약해져서...
제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1년간 해결만 해준다더니...안되지 않았느냐. 이제 엘지에 정이 떨어졌다.
그러니 나는 다른 회사로 옮기겠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동안 낸 기계값을 받는것이다, 그라고 깔끔하게 해지를 해달라, 나는 이제,그냥 핸드폰 사서 쓰겠다.
뭔 할부에 위약금에...맨날 미안하다는 소리지, 처음 내가 원했던 것은 간단하지 않았느냐,,.
결국 택배로 휴대폰 두개를 그직영점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왔습니다, 제 휴대폰에 위쪽이 금이 가있다고,,. 그거 고쳐서 반납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센터로 넘기면 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제가 직접가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왕복 6시건 걸리는 곳에서 있다, 멀어서 못가는데 대신해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단호합니다....
그래서 휴가까지 내서 이 지긋지긋한 앨지를 벗어나가 위해 왕복 6시간을 가서... 다행히 스마트폰 보험처리가 되어 10만원이 훨씬 넘는 돈을 3만원을 내고 as를 받아서 가져다 줬습니다.
As 하루종일 걸렸구요.. 이게 6월입니다.
그날 바로 고쳐서 가져다 주고 저희는 다시 일하러 돌아갔구요.
솔직히 이 날 들어간 비용도 7만원이 넘게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7월에 문자와서 기계 왜 안 가져다주냐고 해서 벙쪄서 전화했어요, 확인하보겠답니다. 그제서야 있다고....헐....장난하나,..
근데 지금 9월입니다. 어제 전화해보니. 자기들맘대로 할부, 약정을 해지시켜서 위약금을 내래요.
저는 일이 해결될때까지 해지하지 말라는 그 사람들 말 듣고 놔두었었구요 일이 해결되면 알뜰폰이나, 그냥 스마트폰사서 쓰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도 해지를 시킨겁니다. 그러고서 위약금을 내래요.
아진짜!!!! 해지는 내가 알아서 하는거 아닙니까.?
고객님 이런식으로 해결이 되엇구요. 1년넘게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동안 낸 위약금은 넣어드릴테니 통장계좌를 알려주시겠어요? 이런식의 전화 한통없엇구요.. 분명자기들이 해지하지 말라고 위약금 나온다고..해결될때까지 놔두라고 했었습니다...
정말 어이없어요. 이제 이렇게 되니 정말 화가 치밀어요, 게다가 한달에 2만원가량 나간 할부금을 돌려줄 수 없데요.
할인받았으니까 할인받고 남은 6천원가량을 계산해서 돌려주겠데요. 솔직히 as해오라고 했을때도 비용이 들어갈게 뻔하지만 그동안 낸 할부금을 이거에서 까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서 저는 다녀온거였습니다...
저는 할인전 금액을 다 받고 싶습니다. 기계값 측정된거 다 받을거예요.
그 할인은 약정으로 인한 할인을 받은거였구요,
기계를 할부로 끊은게 아니었다면 그냥 요금이 할인되는 것이엇으니까 어차피 그사람들과는 상관없는 돈입니다,
그리고 이걸로 인한 제시간 소비된거며,
아오,,.. 열받아요,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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