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티비 생중계 몇시간째 다 봤습니다. 평소에도 보고있고요
다이빙벨 논란의 요점이 뭐였나요? 생존자구조가 시급하던 때 더 빠른 구조장비라 곧이 곧대로 믿고 빨리 투입하라고 정부욕하던 장비 아니었나요?? 현실은 이동시간에 바지선문제 투입준비 등등 며칠이 걸려서 30분도 안되서 유속에 흔들리고 빙글돌다 줄이 꼬이고 씹혀서 파손되서 올라왔는데.. 이게 생존자 희망을 가지던 구조초반이었다면 국민들이 가만있었겠어요?? 그냥 이미 실패한 구조장비입니다. 여기와서 자기가만든 장비 시험합니까?? 올림픽입니까? 참가에 의의를 두나요?? 애초에 다이빙벨이 왜 투입되야한다고 했던건지 요점을 잊어버렸나요?? 설마 여기에도 반박하실까싶네요..
수리 후 재투입 한다고하는데.. 그 수리가 또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으나..(오래걸려선 안되는거겠죠) 그떄도 마땅한 결과로 이어지지않을때는
우리가 먼저 실패를 인정해야합니다. 중요한건, 아이들이 살아서 구조되길 원했던거지. 이종인씨 팬클럽이 아니지않습니까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