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북 어느 작은 도시에 거주중입니다.
게시물ID : sisa_299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센스
추천 : 6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2/17 03:27:13
고등학교졸업하고 어느덧(군대포함) 10년

전 대선때는 군대에 있어서 몰랐어요.

이젠 사회에 나오고 사회인으로 대선을 맞이하니

와...참...할 말이 없네요. 어디 술집가서 술도 못마셔요

왜? 이제껏 단골이라고 다녔던 술집 사장님들이...

그냥 ㅂㄱㅎ ...뽑으래요... 그래서 저는 한마디했죠

아 저는 아직 생각을 더 해봐야겠다고,

대통령을 뽑는데 간단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3차 토론회까지 지켜본 다음에 결정한다고 했죠

그러더니 같이 술마시던 친구가 하는말이

이젠 여자대통령이 나올때도 되었지....이지랄

이유? 경북이 살려면...

이건 무슨 논리죠? 아놔 술마시고 멘붕와서

지금 무슨소리 하는지도 모르겠다만은 

자기가 지지하는 이유가 고작 그것뿐이라면 

제가 뭐라고 해야 되나요 ㅠㅠ

이런거보면

중고등학교 역사는 역사가 아닌것같아요

참 무섭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