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이 알바생 짜증나게하는거 .. 뭐 이해합니다. 원래 알바생이랑 사장님사이에는 뭐라 말로 표현할수없는것이 있으니깐요
근데 소비자! 즉 손님들!!!!! 제발..... 성별 구별, 나이구별은 확실히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상처받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촌에 엔터라는 오락실에서 알바할때였는데 ... 스사찍으러오는 커.플들이 많아요
오락실 카운터에서 앉아서 화장실에 뿌릴 살충제를 찾고있는데 갑자기 와서
"언니 코팅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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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얼굴을 보여줘도 '코팅해달라고, 뭔소리인줄 몰라?' 라는 표정 ㄱ-...
구지 목소리를 들어야 압니까 ... 그냥 딱 보면 죄송해요 ; 라고 한마디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일이지만... 이런분들 너무 많았음... 하루에 3번이상은 들었던것같음......후 .........
이런분들 은근 많을거에요...여자인데 남자로 오해받는 사람들은 특히 많을거에요 ...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