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이 겨울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이 보드 때문에 항상 기다리는겨울
그 기다림의 이유를 오늘 증명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번주 대선을 친구끼리 하고 또 스키장 갈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이게 마지막일수도 으윽.......
혹시 오늘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절 보신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어제 밤 10시부터 오늘 새벽 4시 반까지 중간에 상급자가 문을 닫은 관계로.... ㄷㄷ 중급에서 죽돌이로 살았었습니다.
워낙 많이타고 괜히 잘 못타는데 차림을 화려하고 튀게 보일라니깐 저를 보셨을 수도 있을듯 ㅋㅋㅋ
파란 보드상의잠바에 떙떙이 홀티를 입고 하얀계통의 바지를 입고 귀여운 방울털모를... 차고 있던 저......
제가 하는 톡방 여러분들껜 인증을 해서 보여드렸찌만........ 그냥 혹시나 본사람이 있나 싶어서요 ㅋㅋ
늦은 새벽에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