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보적인 나라라면 진보정당이 들어서기 쉬울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어요.
세계관이 좁아서 현재 일여다야 구조라고 그저 '우리는 답이없어'라는 생각밖에는 없었어요..
그런데 프랑스를 보니 이곳역시 진보정당 보다는 보수정당의 수가 더 적고 잘 모여있더라구요.
작년쯤 진보정당이 20석이하 정도를 제외하고 전부 차지한것을 알았는데,여기는 연대규모가 뭐 저희와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정당들이 뭐 그렇게 많은지.대선에 대온 정당만 8개는 되더라구요.
결선투표제가 있는걸 생각해도 이 정도 규모로 활동하는 정당이 많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생각해보면 진보적인 나라 일수록 기대치가 높아지니 그만큼 다양하게 생겨나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
상당히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