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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16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렉시벨르★
추천 : 3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4/23 12:39:14
밀양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
어머니는 꼭 붙으라고 돈을 쥐어주셨다.
첫면접이라서 그런지 너무 떨린다.
지금 한 2시간 일찍 도착해서
지금 밥도 안먹고, (밥이 안 넘어갈듯하다)
피시방에 와 있다.
난 그냥 이번에 경험삼아 면접보는건데
어머니는 내가 당연히 붙을줄알고 생각하신다.
벌써부터 서울에서 방을 어떻게 구할껀지 생각하신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야되는데,
점점 자신감은 떨어진다.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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