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국정원 직원 비방글 없다는 보도 신문사마다 조금씩 비교해봤는데요
경향에서는 IP 조회가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윗선' (서울지방경찰청) 의 지침에 따라서 11시에 보도하게 된거라고 하고요
포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170300381&code=940202
중앙에서는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제출받아 각각 인터넷 주소(IP)를 통한 접속 기록을 분석한 결과 비방.지지글 없다그러고요
포탈: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17/9799683.html?cloc=olink|article|default
또 세계에서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전자정보 분석결과, 10월 이후에 문후보 비방, 박근혜 지지글 올린글 없다고 하고요
도대체 뭘 믿어야 됩니까? 기사들이 하나같이 디테일이 이리 다른데...
그리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꼬리 자르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이상황...
일주일 걸린다는 조사, 지금 3일만에 인가? 발표 내미는거... 이럴바에 3일전에 그냥 내보낼수도 있는거 아니였을까요?
그냥... 좀... 짜증나네요....
언론의 자유를 무책임하게 남용하는 기자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