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요. 왜, 드라마같은 데 보면 처음에 담배필 줄 모르는 사람이 담배 들이마시면 막 켁켁대고 콜록콜록거리면서 힘들어하잖아요. 저는 비흡연자인데 확실히 담배 냄새를 조금만 맡아도 속이 메스껍고 기침을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담배 연기가 불쾌한데, 또 피는 사람들은 피잖아요? 신기해서요. 그럼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처음에 그 신체적 불쾌감을 참는 건가요? 누가 담배를 피라고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한 저는 절대 담배에 손 안 댈 건데..
또 제가 아는 어떤 사람(직장인, 남자)은 비흡연자인데, 담배를 피우지 않음으로써 잃는 메리트가 조금 있다고 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같이 담배태우면서 무슨 긴요한 이야기가 종종 흘러갈 때가 있다고.. 어른들 세상이라 잘 이해는 안 가는데 대충 그런 말을 들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