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방금 있었던 굉장히 억울하고 짜증나는 썰좀 풀어야겠음..
게시물ID : gomin_416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올챙이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8 19:16:11

대새가 음슴으로 음슴체

 

방금 좀 꾸진 노트북을 들고 렘 업글을 좀 시켜줄려고 하이마트를 찾아감

 

하이마트 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아주 아주 친절하게 처음부터 맞이해줌

 

그래서 렘이랑 마우스좀 보러 왔어여~ 하니

 

갑자기 당황함

 

제일 처음 맞이한 사람이 매니저 급으로 보이는 사람을 대려옴

 

매니저분 께서 갑자기 대뜸 렘은 안파신다고 함

 

ㅡ.ㅡ? 안파신다뇨 제가 저번에도 업그래이드를 해갔는데?

 

이러니까 저희는 판적이 없다고 함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제가 저번에 여기서 산 노트북을 렘만 따로 부품 업글을 했다니까요...

 

이러니까 그래도 판적이 없다고함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기록 조회 해보실래요? 라고 했음

 

갑자기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분께서 상관없다고 하심

 

조회함 그때 산 노트북은 렘이 4기가 짜린데 제가 업글 시켜서 6기가로 노트북에 표시됨 ㅋㅋ(물론 이 노트북이랑 오늘 들고간 노트북이랑 다른것)

 

그러자 매니저 분께서 당황하시면서

 

메모리 칩을 직원 개인이 따로 판적이 있을수 있는데 저희는 이걸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럼 ㅋㅋ

 

어이가 없어서 제가 아...네... 이러고 마우스만 하나 계산대로 가져감

 

계산하면서 아버지 한테 얘네가 삼성인줄 아나봐 ㅋㅋ 즈그 좋을때만 팔고 언제는 안팔고 ㅋㅋ

 

라고 하면서 나감 ㅋㅋ 매니저분 썩쏘 쩔었어여 ㅋㅋ

 

어떡게 끝을 내지? 음... 뿅!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