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보이저랑 코멧이랑 교환하기로했는데
코멧가져와보니 년식도속여서 전화하니 잠수타고
서류도못받아서... 애태우다가
그놈 잡혔다고 누가 중고나라에올려줫네요..하이렇게 감사할줄이야
당장경찰서에전화해보니 월요일날9시에 전화해달라하더라구요
또한가지 알아낸거라면
저한테 사기친 피의자이름이 박명선이엇는데
이 박명선인줄알앗던 사기꾼이 양xx 이름이더라구요.
박명선자체도 도용한거였고
박명선씨 형으로되는사람과 통화를했엇는데 진짜 박명서니는 해군;;세종대왕함에 타고있다하드라구요.
못잡겟다햇더니..누가친절하게도 중고나라에 잡혓다고 문자내역을 공개해줫네요.
월요일날 인실좆합니다...
화물비 35만원+보이저200만원하고
코멧은받앗지만 이미사고나서 고물이라...얼마를빼야할지 ㅡㅡ;;
그리고 그 사기친놈은 미성년자라네요..
부모가 변제해줄능력이있다해서 일단 연락은 해보기로햇습니다.
후....요근래안좋은일만 투성이엇는데 갑자기 괜찬아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