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 시작하면서 저보다 두살많은
피부 진짜 하얗고 피부 진짜 좋고
키는 작지만 몸매가 슈퍼굿이고
얼굴도 귀엽게 생긴 완전 큰 눈이 매력적인 누님이 한분 계시는데
회사 설명 듣고 있는데 뒷목이 뻐근해서 고개 돌리다보면 항상 제 쪽을 쳐다보고 계심...
그것도 큰 눈이 땡그래져서 뚫어져라 보고 계심...
뭐지...
나도 저게 관심이 있어서 쳐다보는 눈빛이 아닌건 암..
내가 그리 신기하게 생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