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은
주로 중2즈음의 나이대에 있는 학생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병으로
자신만에 세계에 같혀버리는걸 말한다.
긍정적인 역할로는
내면 고찰로 인한 성숙이 있으나
부정적인 역할로는
이불 브레이커로 만들어버리는 후유증이 있다.
그런데 애매한것이
중2병의 범위는 어느정도인가.
사실 요즘 중2병이라는 단어를 쓰는데보면
자작시를 쓰거나
아니면 뭔가 자문자답을 하며 답을찾는 경우에도
중2병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그런데
위와같은 경우는 그저 성숙해지는 과정일 뿐이며
후에 쪽팔릴수는 있지만
한번쯤은 고민해봐도 될만한 주제를 담고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선 중2병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그렇다면
중2병은 결국
자신의 세계에 같혀
자아성찰이 이루어지지 않은채
쳇, 결계인가 하는 경우에 쓰는게 맞다.
근데
진짜 결계있으면 중2병 아님
그리고 이런글 쓰는것도 중2병인듯
이불이나 차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