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전을 앞두고 일어난 소규모 전투 상황
사실 승리가 전부인 전투에서 '정의로움'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며
같이 진흙탕 싸움을 벌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엄연한 정치현실임을 감안하면
그들의 노골적인 분탕질과 거짓말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일명 충성을 바치는 가신들끼리의 xx 짓이니. 

하지만 대표들간의 첫 일기토였던 3차 TV 토론회에서 보여준 두 후보의 모습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 내릴 수 있는 정도의 정보가 
제공되었다고 생각한다. 

대 회전은 수시간~수일 만에 끝나지만 
그 회전의 결과는 이미 수개월~수년 동안에 걸쳐 이미 만들어져있는 것
국민들 마음 속에 이미지는 이미 명확하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