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모 친동생인데 남들보다 못한 사이같네요
중학교 다닐 땐 가족들 때문에 자살기도도 했었는데 다 실패하고..
예전엔 친구들이 제 편 들어주면서 너네 가족 이상하다고 하면 그래도 가족이라고 발끈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왜 난 친구들처럼 못살고 이렇게 사는지 비참하기만 하네요
나만 안태어났으면 세 식구 다 행복했을텐데 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