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가 왔는데
저는 알바가고 부모님도 일하러 가셔서
집에 할머니만 계셨는데 전화가 왔데요
새누리당에서 전화가 왔는데
할머니께 새누리당에서 소원 하나 들어드릴테니 말씀하시고 박근혜 찍어달라했답니다.
저희 형이 아직 취직을 못했는데 할머니께서 취직시켜달라고 했답니다.
저희 가족은 다 문재인지지고 새누리당이나 박근혜,이명박에 대해서 누누히 말씀 드려서 할머니 겨우 수긍하게 만들었는데
형이 일자리만 얻으면 새누리고 뭐고 좋다면서 새누리 찍는답니다.
문제는 새누리당에서 이딴 전화로 노인분들 현혹 시켜도 되는건가요
소원을 들어주겠다니 전국민 소원하나씩 다 들어준댑니까?
그리고 이거 전화 내용대로면 선거법위반 뇌물수수 공직매매 아닌가요?
선거기간에는 통화 녹음장치라도 달아야하는듯..녹음했으면 3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