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이니 복권당첨 돼는꿈이니 .. 처음엔 다 헛소리 인줄 알았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기 몇일전에 꿈을 꿧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방에서 이불덮구 자고 있고 제가 방문을 열고 할머니를 쳐다보니 

할머니가 계속 오라고 손짓을 하더군요 .. 그때 저는 그냥 도망갔고 그뒤로 깼는데

꿈꾼 그 날 새벽에 할머니는 위급하셔서 중환자실로가시고 몇일 있다가 돌아가셨네요 ..

참 신기한게 할머니가 참 저 좋아라 해주시고 하셨는데 바뻐서 정말 몇번 가지도 못했는데 .. 병실에서는 저를 계속 찾았더라구요 

보고싶다고 ... 

항상 과학적으로 이성적으로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저로썬 상당한 충격이였네요 

빅뱅이 일어나기전 우주 는 한점에 모여있었고 극도의 고열과 고압으로 뒤엉켜 있었다는데 ..  어찌보면 나는 너고 너는 나 이고

모두 안보이는 실타래로 연결돼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돼지않는 텔레파시나 위급할때 나오는 초인적인 능력등 

나이가 들수록 과학보다 비과학적이 돼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