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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넘의 KBS 진짜 짜증나게 하네!!
게시물ID : freeboard_416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모~
추천 : 2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23 20:31:44
아.. KBS 때문에 아직도 화가 식지를 않네요!!

그 이유는 퇴근후에 집에와보니 전기요금통지서가 우편함에 있더라구요..
이번달은 얼마 쓰지도 않았기에, 최소요금 경신하나?하고 봤는데...
다른때랑 요금이 비슷하더라고요.. 응? 뭐지??? 하고 봤더니...

TV수신료 2,500원 추가...!!!

이게 뭔말이지..?? 집에 TV자체가 없어서 2년전쯤에 수신자체를 취소했는데 이게 뭔일이지??
가뜩이나 처음 수신취소할때도 어쩔수 없이 1달요금을 내서 짜증났었고,
더군다나 작년 겨울에 생각보다 2배나 많은 요금이 청구되서 한바탕했던차이니 더 화가 나더라고요..!
이전에 청구된 고지서를 찾아보니 벌써 2-3달 전부터 요금이 청구됐더라구요..ㅡㅡ;;
전 화가 난채로 한국전력에 전화를 했습니다.

분명히 예전에 TV수신을 취소했는데 요금이 청구됐다고.. 어찌된 일인지 확인해달라고 애꿎은 상담원한테 짜증을 부렸죠..
한국전력 상담원의 대답은 죄송하다며, 그러면서 확인결과 이번 2월초에 KBS에서 TV 수신이 자동신청됐다고....!!!
이전에 요금납부하신건 담주 업무시작되면 계좌로 반환해드리겠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상담원들이 고생하는걸 잘 알기에 상담원한테 화내봤자 좋을것도 없어서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오늘은 업무가 끝나서 어쩔수 없고, 담주에 KBS에 전화해서 자동신청을 취소하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KBS 이넘은 제대로 된 뉴스도 방송안하면서 돈에 눈이 멀어 국민의 의사도 없이 돈을 뜯어갈려고 하다니..
가뜩이나 KBS 싫어해서 프로그램도 안보데 더 어이없고 짜증나고 화나더라고요...
담주에 출근하자마자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하고, KBS 전화해서 제대로 한번 따질 생각입니다!!!

화는 그나마 글쓰다보니 좀 가라앉네요..ㅡㅡ;;;

혹시 집에서 나와사시는 분들은 저처럼 피해보지 마시고,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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