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217n15791?mid=s0301
아르헨티나 명문 벨레스 사스필드에서 뛰던 유망주 김귀현 선수가 오늘 대구로 이적했습니다.
벨레스 구단 내에서 제2의 마스체라노라는 이야기를 듣던 선수가 대구로 왔네요.
안상현 김대열 송창호 등 실력 좋은 미드필더들을 보유한 수원보다 더 좋아보이는 대구 중원이 더 두터워 졌네요.
아무튼 겨울이 온 만큼 본격적인 뜬금포 이적이 하나둘씩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벌써 윤성효씨 부산행까지 두번째네요. 1월이 다가오면 더 많은 뜬금포 선수이동이 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