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학이고...
알바도 구해야 되는데...
예전에 알바하다가 이유없이 짤리고
찾아가면 문턱에 가보지도 못하고 거절당하고 한게
트라우마로 남았나봐요
맘에드는 알바자리를 찾았는데도
연락을 못하겠어요...ㅠㅠㅠㅠ
휴학생만 받는다고 하는데는 휴학했다고 거짓말 하라는데
거짓말 할 때 되면 목소리 달달달달 떨리고 난리나서
대부분 그쪽에서 알아차리고 다음에 연락드린다고 하고서
연락이..끊기더라구요 ㅜㅜㅜ...
이놈의 소심병은 정말 어떻게 해야 나아지는 걸까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