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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고 당신은 무엇을 느끼셨나요.....
게시물ID : humordata_416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나우당뇨
추천 : 2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9/02 12:06:35
이 자료를 읽기전에 네이버 블로그 ttp://blog.naver.com/crisylove 에서 퍼온것을 알립니다. [Radiohead - A Wolf at the door] [어디까지나 이 뮤비를 보고 느낀 감상평이니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뮤비를 보시면 소녀가 집안에 있고 늑대 비슷한 검은 동물이 마을로 들어 옵니다. 그 무리들은 애완동물 비슷하게 인간들과 어울리다가 차츰, 인간과 비슷하게 행동합니다. 그러고는 소녀들의 합창 (A Wolf at the door을 음미하면서.) i keep the wolf from the door but he calls me up calls me on the phone tells me all the ways that he's gonna mess me up steal all my children if i don't pay the ransom but i'll never see him again if i squeal to the cops 그러고는 검은 양복의 사람과 늑대가 은밀한 거래를 하게되고, 늑대와 사람의 위치가 바뀌게 됩니다. 아이들은 늑대들의 애완동물이 되고, 전쟁영화속에서는 늑대가 승자가 되고, 해마다 늑대산타클로스가 찾아오고, 영화에서는 관객들이 늑대밖에 없습니다. 처절한 아이들의 합창들, 이내 이뮤비는 늑대와 아이가 손을잡는 뒷모습으로 페이드 아웃이 됩니다. 이걸보니 일달 이사진아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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