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를 찾아줘
내가 좋아하는 감독이 된 데이빗 핀처의 첫 영화. 호불호가 있는 영화지만 OST, 분위기 모두 어떠한 스릴러보다 긴장감 갖고 본 영화
4.가장 따뜻한 색 블루
근래 본 영화중 가장 러닝타임이 긴영화. 그런데 정말 내가 이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본 사람처럼 리얼하고 애틋했다.
3. 폭스캐처.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인 스티브 카렐 미친연기. 세남자가 쫓는 같지만 서로 다른 야망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내 인생영화중 한편이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살인마 연기는 아직도 잊을수 없다.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그 이상이였다.
1. 위플래쉬
말이 필요 없다. 미친영화 최고영화 저 포스터에 있는 수식도 부족하다. 정말 경의로운 영화다. 음악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나에게 전혀 새로운
장르의 영화로 안내해준 위플래쉬. 영화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영화.
어떠한 평론가의 말처럼 웬만한 액션영화는 명함도 못내밀 긴장감. 정말 내 인생의 베스트 영화.
p.s 주관적인 의견이 다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영화들은 정말 좋은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말 시간되시는분들 위플래쉬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