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태극기가 펄럭이게 하겠다는 모후보의 발언을 듣더니 옆에서 휴대폰으로 게임하던 초등 아들이 하는말이
"달에는 공기가 없어서 바람이 안부는데 어떻게 펄럭여?" 라고 혼잣말하더니 다시 게임 열중 모드. 남편이랑 서로 얼굴보고 한참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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