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올렸지만 이제 연휴시작인데
너무 기분이 말도안되게 잡쳐서..
짝사랑했던 여자애가 날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진지하게 얘기를 그렇게 나누고
전화로 사실 남친도 있고 장난이라고했음..
난 진짠줄알고 내마음을 다말하고 이게 뭔짓인지...
심지어 지 남친이랑 데이트중에 장난친거임..
살면서 이런충격이 처음인데.. 진짜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아야되나.
그냥 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