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지만 널 생각하고 있어'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니 곁에 있어' 이걸 느끼게 해 줄수 있으면 될거 같아요. 습관적으로 하는 너무 잦은 연락이 아니라 가끔일지라도 여자친구의 반응에 무심하지 않으면서 따뜻하게 대응하는 것이요. 한번이든, 열번이든 따뜻하면 되는거 같아요.
전 둘 다 일하고 있을때라 연락을 실시간으로 할 수 없어서 시간 날 때 서로 장문으로 주고받았는데 밥먹을때 오늘은 뭐 먹는다, 지금 뭐 하고있다, 어딜가고있다 등등 이런거 사소하지만 매일 챙겨서 보내주는게 좋았어요! 일 끝나고 퇴근길에 집에 갈 때 전화해주는거랑!(이건 집이 가까워서) 가끔 시간 맞아서 카톡보내고 있는데 1 사라지면 서로 반가워서 이야기도 좀 하궁ㅎㅅㅎ 자기전에 영상통화 꼭 했는데 생각해보니 재미있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