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시작한 아르바이트..... 정시에 끝난적은 단 1번도 없고....

하루에 뻑하면 12~13시간 근무.... 아무리 적어도 11시간 근무에....

자고 일어나면 일나가고 -_- 내 시간은 하나도 없고....

솔직히 일하면서 무슨 자기시간이냐... 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급여라도 많으면.... 에휴.... 대리주차 해주는일이지만 사고나면 자기 부담금까지 있다는군요...

왜 처음에 이야기 해주지 않고 몇일 일하다 말해주는건지 거참....

먼저 일하던놈들 텃세에 나이 좀 많다고 갈구는 놈에....

내참 지미럴.... 

한달하고 때려치려구요 ㅡㅡ....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급여 많은줄 알고 빡쎄도 그만큼 주니까...

했는데 젠장 4대보험금도 월급에서 깐금액을 알려준게 아니라 알려준 월급에서 깐다는군요

차라리 급여 조금줘도 안심하고 할만한 일을 하고 말겠어요 ㅡㅡ....

하긴 보험료 제외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면 뭐 그게 그거네요 정말이지....

제가 여러 아르바이트 해봤지만.... 이렇게 짜증나는 아르바이트는 처음이군요....

진짜 -_- 저랑 쿵짝 잘맞는 형 한명 아니였으면....

진작 때려쳤을꺼에요 퓨~ 그냥 사무직 할 생각 있냐는 전화 왔을때 할껄 그랬어요 ~_~

아~ 매일매일 스트레스때문에 죽겠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