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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쓰레기이기때문에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416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Ω
추천 : 14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2/09/28 22:18:13

아까 5분 전에 글 올렸었는데 지우고 다시올립니다......

 

어렸을땐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학교에서 내머리를 보이는게 싫어서

머리를 숙이고다녓다 10년동안...........

 

대학교1학년때는 02년도 선배가.. 08학번인 나를   95학번아니랴고 놀려댓다..

더욱위축되었다... 학교에 적응하지못하고...

 

 

여친한번도 못사겨본나는... 대학을 때려치고... 일을하였다...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에서 번 돈을 족족.. 한달에 50만원씩 유흥비에 탕진하였다...

 그곳은......

 

kiss방이란곳인데... 프로필 이런걸보니깐... 여자와 소통 조차 하지않는 나는 너무나도 이끌렷고...

너무나도 가고싶어 미칠것만 같았다.........

 

그렇게 2년동안 빠지게되어......

 많은 여자와 키스를 하게되었다........ 내가미쳤지.........ㅠ

 

온갖 돈은 다탕진하고........ 2년동안......젊은 내날은 이렇게 무너져내려갔다.......

 

더욱이나...

이상한 바이러스를 얻게되었다...

 

입이 2년동안 근질근질하고.. 입술이 쩍쩍 갈라지고...

입안의 신경이 계속 띠이는 증상..... 아랫입술에 먼가가 기어다니는 느낌...

화끈거리기도하고... 점막이 헐어버린것처럼.......갈라지기도한다...

 

이상한 바이러스에 감염이된것같다.......난어쩌면좋을까............. 하루하루가 지옥같다......... 병원을 아무라가봐도..

100만원 넘게 쏟아부어도... 해결되지가 않는다.....

 

2년전으로돌아가고싶다......... 다시 건강한 입술을 찾고싶다........... 매일밤 꿈에서 악몽을 꾸는듯하다....

자책감에 시달리기도하고..부모님이 주신 건강한몸을 버렸다고생각을 하니...미치겠다...

 

난 결혼도 못하겠지.............. 하면 안되겠지....................

난더이상 살아있으면 안되는 존재다..

 

추석 에 자살을 하도록 마음먹엇다.........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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