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절대 서울 이외의 사람과는 연애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울과 부산의 중간. 충북에서

그사람을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5일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마침내 사귀게 되었네요

엄청 망설였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관념이 있었고
롱디를해보지못한 두려움을 갖고있었는데
반박?과 매력에 설득당해서 사귀고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20대 초중반 입니다
장거리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해보신 분들의 팁이나 노하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