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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에 대해서..
게시물ID : lol_137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roroorrl
추천 : 6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7 18:49:50

일단 이전에 아~~~주 이전에 잠깐 글 하나 남기고 눈팅만 하는 사람이고, 서포터를 주로 합니다.

 

최근에 럭스 서폿을 많이 하고 있고요.. (괜찮더라고요?? 단, 원딜이랑 손발이 잘맞으면.. 이즈 원딜이랑 잘 맞을땐 진짜.. 아우 ^^)

 

재밌는건, 럭스 서폿을 아주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킬딸을 잘치고 막타를 잘 뺏어 먹는다고 해서.. ;;

 

근대 솔직히 서포터가 된 입장에서 말하자면.

 

다 원딜 살려고 하는거고, 막 타를 먹는거는(미니언 막타;;) E 스킬 견제 (아주 가끔식 Q)를 해서 적 CS 먹기 불편함을 주려다 어쩌다 먹은건대. (그리고 갬 끗날때 보면 제가 상대 서폿보다 CS 못먹어 있는 거..)

 

여튼..

 

이렇게 푸념을 놓는 이유는 어제 노말겜 하다가 같은편 원딜에게 겁나게 욕을 들엇습니다. 이유는 럭스라는 이유로..

 

당시 원딜은 3킬 2뎃 4어시라는 준수하게 큰 상태고

 

저는 2킬 4댓 4어시.. (4댓이라는 어머어머한 데스를 남긴 이유는, 원딜 살리려다 보니까, 그리고 적 원딜이 저만 죽어라 떄리더라고요. 덕분에 상대 원딜하고 서폿은 저만 잡고, 둘다 죽는 상황.. 이 2번 일어낫지요..)

 

결국 그갬은 탑똥 과, 미드 똥에 의해 졋는대.. (탑 1킬 5데스 2어시, 미드 8데스.. ㅆㅃㄴㅁ)

 

나중에 겜끗나서 상대 서폿님과 팀들에게

 

"아우 잘하시네요.." 라고 치는순간

 

우리 원딜이 저한태 폭풍 욕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시무룩 하고 있는대, 상대편 서폿 과 미드 정글러님이 저를 되게 옹호 해주시더라고. 원딜한태 머라그러고..

 

"아니 럭스는 속박 섬광 쉴드 다 잘주고 잘 넣고 할거 다했는대 왜 머라 하느냐?"

 

"원딜이 서폿의 마음을 모른다"

 

특히 상대 서폿님과 어덯게 말이 잘 맞아서

 

그렇게 10분간 토론이 이어졋는대..

 

느낀거는,

 

원딜 진 짜 잘하는 사람은, 서폿에게 잘해주고, 고마워 하는 사람이라고 느낀점입니다.

 

원딜님들..

 

부탁입니다.

 

서포터를 주로 하는사람들은 원딜을 어떻게든 살리고 키우는 어머니 같은 마음입니다.(몰론 TR은 예외입니다.)

 

근대 자기를 안살렷다고 하거나, 막타를 뺏는다고 하거나, 킬딸 외하냐? 라는 식의 말은

 

정말 서포터로써의 마음을 쭉 다운 시켜 줍니다.

 

(단, 와드 너무 안박는것 같으면 이야기 해주십쇼. 가끔식 안박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마워 해주세요.

 

만약 원딜 잘컷으면 서포터도 고마워 합니다.

 

다만 머라 그러진 마세요.

 

어떻게든 원딜 살리거나 우리편 살릴려고 한것이니..

 

이상 잡소리.. 였습니다.

 

공감가는 서포터 10인이면 베스트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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